"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조선희, 절친 서수민PD 디스 눈길

2015-07-09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조선희, 서수민PD와의 '충격' 자취 생활]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조선희, 서수민PD와의 자취 생활 공개

조선희 작가가 서수민PD와의 친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친한 친구로 KBS 서수민PD를 꼽은 조선희는 대학시절 함께 자취를 했음을 밝혔다.

"서수민PD와 같이 자취를 했었다.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같이 자취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조선희는 서수민PD와의 에피소드에 대해 "연탄 가는 것 때문에 재밌었다. 서로 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서 '네가 연탄 갈아'라고 했었다. 뜨거운 물이 없어 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조선희, 서수민PD와의 자취 생활 공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