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런던증권거래소]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유럽 주요 증시가 8일(현지시간) 전날 급락에 따른 반 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1% 상승한 6452.31을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6% 뛴 1만0694.06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1% 오른 4632.52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은 0.66% 오른 3318.00을 기록했다. 다만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은 전날보다 0.18 떨어진 372.03을 나타났다. 관련기사그리스 불확실 속 일제히 하락…파리 CAC 2.27% ↓ 독일 DAX 30 1.96% ↓장 초반 하락세…프랑스 0.31%↓ #구제금융 #그리스 #유럽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