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야간 치안 봉사활동 중인 군포시 자율방범연합회에 순찰차량 4대를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시민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표시로, 이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순찰 활동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구성한 단체로 군포 전역에서 매일 야간 시간대 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안심 귀가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