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탭댄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아동과 청소년들의 심리발달을 돕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기 첫 번째 수업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dyouth.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lovesch82@naver.com)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탭댄스 2기는 가족애를 느끼고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