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혁오 옆에선 자이언티가 유재석 급”…‘어떻길래?’

[사진=MBC/유희열, “혁오 옆에선 자이언티가 유재석 급”…‘어떻길래?’]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유희열, “혁오 옆에선 자이언티가 유재석 급”…‘어떻길래?’

유희열과 유재석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희열의 과거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등장한 혁오의 인터뷰에 유희열이 밝힌 견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4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면무도회’가 전파를 탔다.

관련기사

• '표절 논란' 유희열 근황 또 유재석 통해 전해져…"같이 뮤지컬 관람"
• 슈퍼주니어 규현, 안테나와 전속 계약…유재석·유희열과 한솥밥

이날 유희열은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니다. 왜냐면 인터뷰 자체가 불가능한 친구다. 저 친구에 비하면 자이언티는 유재석 급이다”고 밴드 혁오에 대해서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가면을 벗은 오혁은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자 힘겹게 한 마디 한 마디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10여 년간 인터뷰한 분들 중에 제일 힘들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희열, “혁오 옆에선 자이언티가 유재석 급”…‘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