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을 위해 ‘명품도시 건설 T/F팀’을 운영 중이다.
인허가 제도개선 분과, 도로·교통개선 분과로 구성된 T/F팀은 박덕순 부시장을 팀장으로 권용석 교통정책과장 등 8개 관련 부서 총17명으로 꾸려져 있다.
박 부시장은 “도시개발의 체계적인 관리 및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명품도시건설 이라는 하나의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의견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