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득)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을 14농가 1.3ha에 보급했다.
이 재배기술은 정식주를 기존 재배법의 57%나 절감하고 수량은 기존의 행 재배법보다 125% 증수하는 효과가 있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토마토의 명품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