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21회' 정은우, 이엘리야 사이에 두고 김진우와 신경전 벌여…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21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2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21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와 신경전을 벌이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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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는 황금복(신다은)에게 "어머니 사고 진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밝혀낼 거야"라고 다짐하고, 백리향(심혜진)은 인우를 만나려는 딸 백예령(이엘리야)에게 "인우는 금복이랑 달라. 만나면 안 돼. 은실(전미선)이 사고 파고들면?"이라고 말하며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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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령은 "그럴수록 더 만나야지. 피하면 더 의심받아"라며 결국 인우를 만나고, 인우는 돌아서는 예령의 팔을 붙잡고 "말하기 전에 너 못 가. 말하라고"라며 소리친다.

특히 이때 나타난 문혁은 그런 인우를 제지하며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2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