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턴 대학교, 해외대학 최초로 국내 온라인 학위과정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미국 본교외 러시아, 중국 등 진출 등 글로벌대학을 표방하는 미국 템플턴대학이 국내 최초의 해외 온라인 종합대학으로 국내 전개가 가시화되었다.

템플턴대학은 세계최초의 글로벌 패션MBA(패션경영학), 라이프스타일경영학 등을 런칭한 박인기 교수, 국내 최대의 미용전문기관인 준미용학원의 이준일 이사장을 각 경영대학, 미용예술학 학장으로 영입하며 국내 전개의 청신호를 밝혔다.

미국 템플턴 대학은 1년 4학기제로 단시간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대학 정식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과 최고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도 병행 교육을 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한국자격심사평가원, 한국상담협회,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중소기업컨택센터 등 국내외 다양한 단체들과 산학협력하여 세미나, 포럼 등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템플턴 로고[사진제공=템플턴 대학교]

템플턴 대학은 미국대학의 정식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온라인으로, 또한 주말 오프라인 수업으로 업무를 병행하며 학위를 딸 수 있고, 4년제 대학교, 전문대, 학점은행제 기관 등 국내 학위 소지자들에게도 편입 조건을 완화하고 다양한 장학금 지원, 필드스터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말했다.

에드먼트 킴 총장은 “선진시스템과 글로벌대학을 표방하는 템플턴대학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를 국내를 비롯 전세계적으로 글로벌화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초의 미국 온라인 종합대학으로서 한국 차세대 리더들에게도 경쟁력을 더해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