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인천복지(대표이사 신영은)는 6일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에 구호물품으로 국수(5kg들이) 100상자(50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국수는 강화군 가뭄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인천복지, 강화군 가뭄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사진제공=인천시] 2007년 설립된 (사)인천복지는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신영은 (사)인천복지 대표이사는“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강화군이 가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도성훈 교육감,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읽걷쓰' 참여인천시, 강화군 석포리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조성 '박차' #(사)인천복지 #강화군 #구호물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