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에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체험장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체험학습장으로 지난 1일 부터 손님을 맞았다.
산속애 자연체험학습장은 소요동새마을협의회(회장 서정식), 소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자), 영농법인 동양버섯(대표 정영상), 다온곤충마을(대표 정은성), 민과 관, 기관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학습장으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자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버섯 수확, 버섯 키우기, 버섯요리, 솟대, 화분 만들기, 장수풍뎅이 키우기, 애벌레 만져보기, 곤충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