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서 발생한 공무원 연수 버스 추락 사고로 사망한 공무원 유가족들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슬픔에 잠겨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시신 10구와 유가족 등 총 48명(유가족 37명, 공무원 10명, 통역 1명)이 선양을 출발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중국 공무원 연수 버스 추락 사망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장례는 각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장으로 치러지고, 경북 소속 공무원들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을 치를 예정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