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 정체가 가수 린(34)으로 밝혀지면서 그녀의 결혼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린은 지난해 엠씨 더 맥스 보컬 이수(34)와 1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오랜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관련기사'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 주인공은 가수 린… 결혼 이후에도 실력 "살아있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와 수수한 모습으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린 #복면가왕 #이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