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3라운드 진출… 우체통은 가수 린

2015-07-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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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복면가왕' 내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7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두 번째 대결에서 개코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장래희망 칼퇴근'과 배우 문희경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었다.

장래희망 칼퇴근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선곡으로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강산에의 '라구요'를 선곡해 어깨가 들썩일 정도의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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