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SBS '심야식당'의 마스터 김승우를 응원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우형 화이팅! 심야식당 화이팅!"이라는 응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를 치켜세운 김승우와 이상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이 형제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상엽 김승우 형제처럼 다정해 보여", "심야식당 진정한 힐링 드라마", "이상엽 김승우 안구정화되는 투샷", "훈남들의 만남"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승우가 마스터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자정 연속2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