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새롬이 오빠가 아닌 아저씨라고 호칭을 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쿨의 이재훈 아저씨랑 테니스를 쳐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오빠 소리를 잘 못한다. 8살 차이나는 성시경도, 5살 차이나는 조세호도 다 아저씨"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수지가 호칭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내자 김새롬은 "내가 말투에도 콧소리가 섞여있으니깐 거기에 오빠까지 하면 너무 노골적으로 기부리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김새롬, 홈쇼핑 방송 중 실언에 GS홈쇼핑 대표도 사과 김새롬 목표는 '여자 서장훈'···이혼 아픔 극복 방법 공개 #김새롬 #방송인 #호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