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RPG ‘시티앤파이터’ 흥행 ‘상승세’

2015-07-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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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 for Kakao(이하, 시티앤파이터, 중국게임명 천천현투)’가 출시 7일 만에 최고 인기 게임에 오르는 등 게임성을 입증하며 본격 흥행몰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현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등 업계의 기대를 모은바 있는 이 게임은 지난달 23일 국내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1위,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및 신규 인기 무료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서비스 초반부터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티앤파이터’는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싱글던전, 히든던전, 이벤트던전 등 다양한 PVE모드(이용자 컴퓨터간 대결)와 결투장 및 경기장의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등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시원한 액션 쾌감과 함께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 및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 ‘시티앤파이터’가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이용자간 더욱 다양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경기장 시스템을 오픈 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누적 출석 달성 시 게임재화인 100다이아는 물론 갤럭시S6, 보스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게임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출석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티앤파이터’ 공식 페이지 (온라인 http://bit.ly/1IvAzcS, 모바일 http://bit.ly/1GDz91E)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ityfigh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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