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9회에서는 흡혈귀로 변한 한시후(이종현) 모습에 충격받는 정재민(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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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백마리(설현)를 구하려던 재민은 갑자기 나타나 "나를 먼저 치시오. 내가 바로 흡혈귀이니까"라고 말하는 시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앞서 시후는 마리의 피를 마시고 흡혈귀로 변신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 9회는 이날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