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산시 제공]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요리강사로 근무 중인 홍윤경(45・여)씨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한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215명이 지원해 24명이 합격한 이번 조리기능장 시험 평균 합격률은 11.8%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복어조리 부문에 능숙하고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져야 합격할 수 있다.
홍 씨는 서산지역에서는 최초의 조리기능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서산산요리학원을 운영 중인 홍씨는 1998년부터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요리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