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일 ‘하남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수도사업소 수질 홍보관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주민자치위원, 수질전문가, 부녀회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하남시 관내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과 홍보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공표·의결을 비롯해 수돗물 수질 향상 방안, 수돗물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2015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하남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시행 #수돗물평가위원회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