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1일 이종석과 박신혜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1월 15일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 이종석은 드라마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3월 영국 화보, 4월 하와이 동반 화보를 통해 해외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달포와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