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라면세점이 한류 아이돌 샤이니를 공식모델로 발탁했다. 신라면세점은 샤이니를 앞세워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샤이니가 1년간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되면서, 신라면세점은 샤이니, 동방신기, 이종석, 안젤라베이비 등 막강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샤이니 친필사인 CD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SNS 이벤트에는 수천만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샤이니 팬들은 모델 활동 소식을 반기며, 앞으로의 신라면세점과 샤이니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샤이니가 참여한 이번 신라면세점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인터뷰 영상, 월페이퍼 등은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