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를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강습모드’ 데저트시티는 킬 수를 통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콘텐츠로, 최대 32명(16vs16)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낙하산이 리스폰 수단으로 활용되며 ‘블랙스쿼드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병과와 병과 고유의 스킬 사용도 가능하다.
‘강습모드’ 데저트시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주 차별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강습모드’를 플레이 후 지급받은 포인트로, 진영 내 특정 지역에 투자해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령에 성공하면 이용자는 해당 지역에 할당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8월 24일까지 ‘블랙스쿼드’ 전용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일 1시간 마다 게임머니,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전용 PC방에서 누적 플레이 50시간을 달성하면 특별 총기 스킨(HNK417 TAUPE)도 지급한다.
‘블랙스쿼드’의 신규 콘텐츠 ‘강습모드’ 데저트시티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