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6.25 전쟁 참전 공군용사 위문

2015-06-30 14:44
  • 글자크기 설정

염태영 시장이 이교안 예비역 공군소장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위문했다.

염 시장은 공군사관학교 1기 출신인 이교안(84세) 예비역 소장과, 공군사관학교 5기 출신인 윤춘현(83세) 예비역 소장을 만났다. 이 씨는 공군대위로 F-51 전폭기를 조종해 원산 및 평안도 등 북괴군을 격퇴했으며, 윤 씨는 사관생도로 6.25 전쟁에 참여했다.
이날 염 시장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으며, 오늘날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보훈의 참 뜻을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수원시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