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증가하는 '감염성 질환', 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2015-06-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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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과 장티푸스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라 불리는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 질환에 더욱 민감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음식물이 쉽게 상하고 세균과 곰팡이 등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평소보다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 쓰는 것만이 예방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손 씻기만 잘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제대로 된 손 씻기와 함께 집안 청소 시 각종 항균제품을 구비해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우리 가족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감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손 씻기와 집안 청결을 위한 항균 Tip과 항균에 탁월한 제품을 알아봤다.

▲ 항균 성분이 함유된 항균 세정제로 제대로 된 손 씻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 70% 막아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세균이 존재하게 된다. 식중독균, 대장균과 같은 세균들과 손에 묻은 오염 물질들이 장티푸스나 감염성 피부병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보건당국이 ‘메르스 감영 예방수칙’으로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를 발표할 만큼 손 씻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할만하다. 다만, 손을 씻을 때는 대충 물로 헹구는 것으로는 절대 세균까지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손 씻기에 효과가 있는데, 최근 아이가 있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더욱 주목 받는 제품은 CJ라이온의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순’. 허브 식물 잎에 들어 있는 티몰 성분을 안전화된 형태로 만든 항균 성분인 ‘IPMP’가 함유되어 손에 남아 있는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또한 아보카도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을 함유해 손 씻는 빈도수가 늘어나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용기를 펌핑하면 나오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와 어린이가 사용하기 더욱 편리해 즐거운 손씻기 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 부드러운 코튼파우더 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본품 250ml 5,900원, 리필 200ml 4,500원.

▲ 여름 불청객 ‘식중독균’ 번식 예방을 위해 주방 전용 항균 세제로 주방 위생 관리 필수

여름이 되면서 집안 청결 관리 시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주방’이다. 다양한 식재료를 다루고 물의 사용빈도가 높은데다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는 ‘식중독균’과 같은 세균이 번식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이 주방인 것. 따라서 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자재를 보관하는 냉장고 위생 관리는 물론, 도마, 칼, 행주 등 주방용품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매일 매일 주방용품을 소독하고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간편하지만 효과적으로 주방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전용 항균 세제를 쓰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CJ라이온의 '참그린주방의 기적 식탁/도마용 항균 스프레이'는 옥수수, 쌀 등 곡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도마와 식칼에 뿌리고 5초 뒤 헹구면 항균주방세제로 씻을 때보다 살균력이 10배가 높아진다. 또한 음식물이 떨어져 세균 번식이 쉬운 식탁과 조리대에는 가볍게 스프레이를 뿌려만 주면 주요 식중독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 세제로 닦기 어렵거나 청소가 불편한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등을 청소할 때 뿌리고 닦아만 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제거해줘 주부들의 청소 부담은 덜고 말끔하게 세균 청소를 할 수 있다. 가격은 250㎖ 5,900원

▲ 곰팡이 발생이 높은 욕실, 검은 곰팡이 원인균 제거하는 훈증 타입 제품으로 걱정 끝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이 눅눅하고 습해져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화장실은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공간임에도 햇볕이 잘 들지 않고 통풍이 쉽지 않아 다른 곳에 비해 곰팡이가 증식되기 쉽다. 곰팡이는 피부 질환 및 호흡기 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어 관련 질병이 있거나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곰팡이가 잘 발생하는 욕실은 여름철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도 곰팡이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장마철에는 더욱 빠르게 퍼져나가 고민이 되기 마련. 욕실 곰팡이의 원인은 천장에 숨어 있는 ‘천장 곰팡이 낙하균’으로, 욕실 천장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천장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어 다수의 낙하균과 포자를 뿌려 검은 곰팡이의 발생 요인이 된다.

다만, 근본적인 원인균을 제거를 위해 매일같이 청소하기도 어렵고 욕실 천장을 청소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CJ라이온 ‘루크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연기 타입이라 닦고 바를 필요 없이 용기에 물을 넣고 바닥에 90분 동안 그대로 두는 것만으로도 쉽게 욕실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연기가 손이 닿기 어려운 환풍구 속이나 세면대 뒤까지 곳곳에 침투해 99.9% 제균하고 검은 곰팡이의 원인인 천장 곰팡이 뿌리균까지 제거해 검은 곰팡이는 물론 핑크색 물때의 원인균까지 제거해준다. 또한 치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은(AG)이온 성분이기 때문에 욕실 내의 소품이나 아이들 장난감을 그대로 두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회 사용분 9,900원.
 

[CJ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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