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5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에 참가해, 논산의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5한국축제박람회’는 전국 지역 축제 정보교류의 장으로 한국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 육성 및 축제산업의 마케팅 장이 펼쳐지는 전문 박람회이다.
특히,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강경포구, 젓갈시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하는 강경젓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열띤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