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
△북한이탈주민 자산형성지원사업(미래행복통장) 실시 = 11월부터 탈북민이 근로소득 중 일부를 미래행복통장에 매월 저축하는 경우 정부에서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매월 50만원 저축시 4년간 최대 5000만원 적립이 가능하다.
적용 대상은 2014년 11월 29일 이후 입국해 거주지 보호기간 내에 있는 자 중 거주지 전입 6개월 후 3개월 이상 취업중인 근로소득자다. 단 희망플러스 통장, 희망키움통장 등 유사 사업 참가자의 경우 중복 가입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