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는 메르스는 한국정부의 초기 대응에 혼란은 있었지만 한국정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종식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국 관광객 및 투자자의 인천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한·중 FTA 협정 서명 등 양국 간 물적·인적 교류가 급증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전담과를 신설해 인-차이나 프로젝트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시와 중국지방정부 교류에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