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월화드라마 화정 23회예고’인조반정 시작..백성들,파병요구 폭동!..정명(이연희)의 운명은?

2015-06-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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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월화드라마 화정 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 23회에선 인조반정의 비극의 역사가 시작된다.

능양군(김재원 분)의 계략으로 무지몽매한 백성들이 명나라 파병을 요구하는 폭동을 일으키고 광해군(차승원 분)이 몰락하기 시작하는 것.

광해군은 명나라의 국운이 다 한 것을 알고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명나라 파병을 거부해 왔다.

정명공주(이연희 분)와 홍주원(서강준 분)은 비록 광해군에 대해 개인적인 원한은 있지만 역시 나라와 백성을 위해 광해군의 이런 정책은 지지하면서 현재는 광해군을 돕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2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능양군은 오로지 자신의 권력욕이라는 사리사욕을 위해 명나라 파병을 요구하는 석고대죄 등을 하면서 백성들이 파병을 요구하게 선동한다.

백성들은 명나라 파병을 하면 조선은 또 다시 전쟁을 겪게 되고 그러면 자신들이 제일 많은 피를 흘리고 제일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될 것도 모르고 능양군의 선동으로 그만 파병을 요구하는 폭동을 일으킨다.

정명공주와 홍주원은 광해군에게 원한이 있지만 능양군의 이런 흉계를 알고 나라와 백성을 크게 걱정한다. 정명공주는 “이 나라 백성들이 짊어져야 할 고통을 저도 함께 지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23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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