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제19대 국회 마지막 1년간 활동할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29일 구성을 마쳤다. 국회는 앞서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김재경(새누리당, 3선) 의원을 선출했다. 또 여야 간사로는 김성태 새누리당,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미 각각 내정된 바 있다.
모두 50명인 국회 예결특위 위원은 새누리당 소속 27명, 새정치연합 소속 22명, 비교섭단체(정의당)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는 이르면 내달부터 2014년도 결산안 심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새누리당 예결특위 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비롯해 신상진·서상기·안상수·나성린·박상은·이정현·이철우·정미경·한기호·김도읍·김동완·김용남·김제식·김한표·박맹우·박명재·오신환·윤재옥·이노근·이우현·이종배·정용기·김상민·양창영·이에리사 의원 등이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7일 안민석 간사를 포함해 변재일·주승용·김상희·심재권·권은희·김관영·김영록·박범계·박혜자·배재정·부좌현·이개호·이상직·최원식 의원 등 15명의 예결위원을 확정한 데 이어 29일 강창일·박기춘·홍의락·홍익표·이인영·정성호·민홍철 의원 등 7명을 추가로 보임했다. 이와 함께 정의당은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모두 50명인 국회 예결특위 위원은 새누리당 소속 27명, 새정치연합 소속 22명, 비교섭단체(정의당)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는 이르면 내달부터 2014년도 결산안 심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새누리당 예결특위 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비롯해 신상진·서상기·안상수·나성린·박상은·이정현·이철우·정미경·한기호·김도읍·김동완·김용남·김제식·김한표·박맹우·박명재·오신환·윤재옥·이노근·이우현·이종배·정용기·김상민·양창영·이에리사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