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티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팀이 0-2로 뒤진 8회 2사 2루의 타석 때 대타 페드로 알바레스로 교체됐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5(181타수 48안타)로 하락했고, 피츠버그는 1-2로 무릎을 꿇었다. 관련기사키움, 강정호→이정후 포스팅으로 553억 대박...그런데 끝이 아니라고?강정호, KBO 복귀 뜻 접어···"내 욕심이 짐이 됐다는 걸 깨달아" #강정호 #애틀랜타 #피츠버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