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여고생 치어리더라고?…실제 고교 1년생

2015-06-27 00: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아린이 치어리더로 오해당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현재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라며 게재된 글이 화제에 오르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의 인물은 두산의 여고생 치어리더가 아닌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다.
이는 지난 13일 잠실에서 펼쳐진 두산과 NC와의 경기에 두산베어스의 초대로 오마이걸이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무대를 펼쳤는데 이를 본 관객들이 두산 여고생 치어리더로 오해해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속에서 아린은 두산 베어스 티셔츠에 깜찍한 블랙 스커트를 입고 타이틀곡 ‘CUPID’ 음악에 맞추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린은 1999년 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오마이걸의 막내. 새하얀 피부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산 치어리더가 아니라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다”, “여신이다”, “응원하는 팀을 두산으로 갈아타고 싶다”, “기존의 치어리더들 일감 끊길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은 다음 컴백 앨범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