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걸그룹 밍스, ‘Love Shake’ 드디어 베일 벗었다…1차 티저 공개

2015-06-27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밍스 뮤직비디오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5인조 걸그룹 말괄량이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밍스는 26일 정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초 분량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Shake’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바닷가에 온 듯한 청량감 넘치는 세트 배경이 여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밍스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뛰어놀거나 선베드에 누워 여름을 만끽했다. 티저 말미 “Shake it love”로 끝나는 노랫말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여름 음료 셰이크가 저절로 생각난다.

밍스의 타이틀곡 ‘Love Shake’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들었으며, '말괄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MINX)'에 걸맞은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해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2차 티저 영상은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