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삭막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인이나 노후대책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구나 요즘은 취업문제로 인해 농촌에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다보니 귀농귀촌에도 이전과 달리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각 지역마다 귀농인들을 위한 정착프로그램 및 지원금 지원 박람회 등 초보 귀농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있다. 또 이전과 달리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지원을 해줘 편안한 귀농생활을 할 수 있는 지원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이번 감동아트빌에서 추진하는 ‘포항 톰스드림’이라는 귀농마을을 조성하여 귀농인들에게 추천사업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4계절 관광 휴양마을로 조성되는 마을은 수익 창출을 위한 양식장, 해산물, 농산물 꾸러미 사업, 숙박업 등 여러 가지 수입사업도 동시 진행을 하여 귀농 생활에서 가장어려운 사업아이템과 주택문제를 해결하려는게 감동아트빌의 취지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지원금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조합원이 되는 귀농인들에게 주변시세보다 현저하게 낮은 단가로 전원마을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련문의 : 1588-4073 또는 홈페이지(www.tom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