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에프엑스 설리(본명 최진리)가 그룹을 탈퇴 후 연기에 매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배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다. 전속계약기간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관계는 유지할 전망. 매체는 에프엑스는 설리 탈퇴 이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로 4인조로 활동한다. 컴백 시기는 9월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영화 ‘패션왕’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관련기사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 설리', 넷플릭스 TOP10 진입"사랑하는 설리에게" 엠버·팬들, 故설리 생일에 축하 이어져 #설리 #에프엑스 #패션왕 #해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