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는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기업 부문 고객가치 경영대상을 받았다.
내일투어는 기업, 공공기관 등 각 분야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전문가 평가,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고객가치 경영대상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내일투어는 KB금융그룹,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현대백화점, 파나소닉 코리아 등과 함께 수상했다.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서 건전한 배낭여행 정착과 자유여행 상품 다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일투어가 2005년 처음 출시한 ‘금까기’는 국내 최초의 개별자유여행 브랜드로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을 최대한 실현시켜 준다는 점에서 고객 가치 경영 사례로 인정 받았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고객가치 경영은 내일투어의 가장 큰 비전이자 미션”이라며 “3년 연속 수상 기업에걸 맞게 더 나은 서비스와 질 좋은 여행 상품으로 소비자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