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사진=김연아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25)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땀을 쏟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어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박소연 두 선수가 다음 응원을 이어가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한은 실기론에 이수형 금통위원 "김연아 은메달 땄다 비판하는 꼴"김연아, '수줍게 미소' #김연아 #메르스 #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