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4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2통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을 비롯, 과천동 515번지 주변 수해취약지역을 잇달아 방문한 뒤, 부림동 주민센터에서 수방자재 관리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한편 신 시장은 “올해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여름철 호우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석구석 사전 예찰활동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과천시 양재천 일원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 ‘확정’ #과천시 #신계용 #여름철 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