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빈우가 형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빈우는 "둘째 언니가 내 팬카페 회장이었다. 내가 좋다고 따라다닌 팬카페 회원이 우리 언니와 눈이 맞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빈우는 "팬카페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는데 유독 둘째 언니와 연락을 많이 하더라. 정모 할 때 언니랑 형부 눈빛이 이상했다. 아마 형부는 나를 연예인으로 보고 좋아했고 언니는 한 여자로 사랑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관련기사'21kg 감량 비법' 해투4 김빈우, "15년 동안 1일 1식"‘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결혼 4년만에 첫 예능 출연···리얼 육아라이프 #강심장 #김빈우 #열애공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