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STAR 영상 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정린의 말투에 가수 싸이가 깜짝 놀랐다. 지난 2013년 미국 활동을 위해 출국하는 싸이를 취재하려는 취재진이 인천국제공항에 운집했다. TV조선 기자였던 조정린은 싸이에게 미국 진출 관련 질문을 하며 '다나까' 말투로 질문을 했고, 싸이는 조정린 말투에 "말투가? 목소리 톤이 굉장히 미디어적으로 변했다"라며 놀라워했다.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에 입사해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기자였어?” 조정린 뜻하지 않은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 와글와글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단독보도 조정린 "피해자 '감사하다' 문자" #말투 #싸이 #조정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