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공급석 증대로 고객 편의를 확대 시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들은 보잉737-800(189석)기종으로, 등록기호 HL8035, HL8036을 달고 6월말까지 국내선 운영 후 7월부터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하계 증편 스케줄에 투입돼 운영된다.
이번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12대의(B737-700 3대, B737-800 9대)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공급석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및 항공편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늘어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일본 도쿄·오사카, 홍콩,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중국 제남·선양·옌지·하얼빈·다롄·상하이, 대만 타이페이 국제선 노선과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을 운영 중이다.
최근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제도인 IOSA에 등록을 완료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증대로 여행 고객들의 편의성이 확대 됐다”며 “최근 IOSA 등록을 통한 국제표준의 안전성 확보를 기반으로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들은 보잉737-800(189석)기종으로, 등록기호 HL8035, HL8036을 달고 6월말까지 국내선 운영 후 7월부터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하계 증편 스케줄에 투입돼 운영된다.
이번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12대의(B737-700 3대, B737-800 9대)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공급석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및 항공편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늘어날 예정이다.
최근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제도인 IOSA에 등록을 완료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증대로 여행 고객들의 편의성이 확대 됐다”며 “최근 IOSA 등록을 통한 국제표준의 안전성 확보를 기반으로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