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녹십자는 여름철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종합영양제 '큐엔타민 골드 정'을 추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 '큐엔타민 골드연질캡슐'의 제형을 알약 형태로 개선한 것이다. 연질캡슐보다 크기가 작고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 가정주부 등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좋다.
특히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조효소로, 에너지원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이 조효소는 나이가 들면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된다. 따라서 노화와 질병을 예바하려면 추가적인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코엔자임 Q10은 심장의 활력을 유지시키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코엔자임 Q10농도가 떨어진 심혈관계 질환자가 복용하면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큐엔타민 골드는 하루 한 알 복용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눈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육체피로·활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