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배우 이선빈, 중국 의류브랜드 XG 모델 발탁

[사진제공=XG]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인배우 이선빈이 중국 드라마 출연에 이어 중국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선빈이 이번에 모델로 발탁된 중국 의류브랜드 XG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컨셉으로 이미 중국 절강성 내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 손꼽힌다. 중국 내 여성의류브랜드로 그 인지도나 인기도가 상위권에 선정됐을 정도.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출연 및 CCTV 예능 프로그램 ‘刘三姐(리우싼지에)’ 고정 출연 등 중국 내에서 차근히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이선빈의 가능성을 눈 여겨 본 브랜드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신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선빈의 프로다운 마인드와 열정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단 한 번의 의견 충돌 없이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도 중화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이선빈의 모습에 중국 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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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함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이어, 탑 의류브랜드 모델까지 발탁되며 중화권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선빈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