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22일 전북 임실군을 방문, 심민 군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심민 임실군수(앞줄 가운데)가 공노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사진제공=임실군] 이날 심민 군수는 군정발전과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공무원 노사발전에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공이 지대해 공노총 13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공노총에서 시장·군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것은 공노총 창립 이래 처음으로, 그동안 심 군수가 노사협력에 남다른 소통과 유대관계를 유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심 군수는 행정전문가로 노사뿐만 아니라 군민들과도 원활한 소통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기재부, 인도 고위공무원 초청 EDCF 협력 워크숍 진행하남시, '공무원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무원 #군수 #노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