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2일 청사 내 시민을 위해 휴게정원을 새단장 했다. 소방서는 지난 해 4월 복도 미술 전시회 운영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따른 장소부족으로 휴게공원을 조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물레방아를 새로 제작·설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함으로써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 이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갖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식처를 마련했다. 관련기사군포소방서 화재배상책임보험 안내 독려군포소방서 이웃사촌 119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한편 조 서장은 “내 집이라 생각하고 휴게정원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달라.”며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 #조창래 #휴게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