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무대에 윤일상 “에이핑크 정은지 목소리 같아”

2015-06-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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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어머니의 무대에 작곡가 윤일상이 에이핑크 정은지를 연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5대 복면가왕을 석권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4인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송송 계란탁'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대결로 꾸며졌다.

'복면가왕' 어머니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해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은 "정말 노래 잘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놀라워했고, 윤일상은 "감정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윤일상은 "목소리를 자세히 들으면 어린 목소리가 난다. 에이핑크 정은지 씨 같다"고 추측했다.

앞서 네티즌들 역시 ‘복면가왕’ 어머니의 정체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지목했던 상태. 실제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 어머니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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