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20기 특집으로 준비되며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하여 '정글의 법칙'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치게 된다.
기존 '정글의 법칙'과 가장 큰 차별점은 전/후반으로 각각 나뉘어서 전혀 다른 출연자들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전반부 출연자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은 18일 출국했고 몰려든 현지 팬들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초창기 때 보여줬던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도 함께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