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주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기동 위원장과 고미희 부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왼쪽부터 박현규 시의장, 고미희, 이기동 의원)[사진제공=전주시의회] 시의회는 지난 17일 이기동 위원장과 고미희 부위원장이 지난해 6월 부터 1년 동안 예결위를 이끌어 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심의와 결산을 통해 지방재정 건전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위원들은 “예산 사용은 시민의 혈세인 만큼 단 한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결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경험삼아 지방재정 건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관영 전북도지사, 한 총리에 국가예산·도정 현안 건의박준태 "민주당, 수사기관 특활비 삭감 '예산 갑질'" #결산 #예산 #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