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8/20150618181715877017.jpg)
리천이 넘어진 연인 판빙빙을 일으켜주고 있다. [사진=리천 시나웨이보]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8/20150618181815678593.jpg)
남자친구 리천에 안겨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판빙빙.[사진=리천 시나웨이보]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8/20150618181913942336.jpg)
[사진=리천 시나웨이보]
함께 레드카펫을 밟다 실수로 넘어진 판빙빙을 리천이 다정히 일으켜주고 판빙빙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등 '닭살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판빙빙과 리천은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됐다.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4개월 뒤인 지난달 공개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인정했다.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자오웨이(趙薇 조미)와 함께 유명해진 중국 대표 여배우로 영화 ‘일야경희’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등에 출연했다. 리천은 영화 '대지진' '건당위업' '천하칠검 양가장'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