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열연했던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에 이어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까지 다시 한 번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소셜포비아'를 통해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며 20대 남자 배우 가운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변요한은 '마돈나'를 통해이익과 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혁규로 분해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돈나'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변요한은 혁규를 위해 신수원 감독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치밀한 분석력을 보여줘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 변요한이 '마돈나'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그린 영화다.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유순철이 열연을 펼쳤고,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내달 2일 개봉한다.